이번 생의 첫 번째 약속은, 나에게.
오래된 사진관에서 스물아홉의 봄으로 돌아온 서연. 타인의 기대대로 살았던 시간을 되돌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작은 서점을 연다. 예정에 없던 손님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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